비오는날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에서 미륵사지 구경은 나에서 뭔가 미진한듯한 화장실에 더있어야하는데 그냥 나와버린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서 입구에 있는 유물전시관을 들려 볼수 밖에 없었다. 사실 비도 너무 오고 해서 잠시 비도 피할겸해서 들어온곳. 백제의 역사를 이곳에서 만나게 되었다. 완전히 복원이 되면 ..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2.07.17
비오는 익산 미륵사지 구경 7월 14일 봄휴가를 아직 못갔다온 관계로 갑자기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에 그냥 나선길 사실 전날 부랴부랴 숙박 예약하고 해서 얼렁뚱땅 나선길이라 아무래도 계획 부족과 공부 부족으로 무조건 눈에 띄는 표지판보고 가보자 하는 심정으로 나선길 일단 전날 전라도로 정하고 숙박 정하..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2.07.17
쉼표의 여행 담양 2011년 9월 3일 갑자기 시간이 생겼다. 늘 고민인게 갑자기 시간이 생기면 뭘해야 하나가 고민이 되는 그런 시기가 왔다. 갑자기 시간이 되는 날 쉼표를 찍으러 담양에 가기로 맘먹고 나선길. 길이 너무 너무 막혀서 5시간 30분만에 담양에 도착 뭐여 다들어디를 가는 거임? 나처럼 갑자기 시..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1.09.04
지난 가을 못다한 전주 이야기 고창선운사와 미당문학관을 거쳐서 서울로 가는 길목 너무 졸려서 암것도 못겠단 생각에 무조건 내린 전주한옥마을 조금 쉬었다 가자는 내몸의 말을 들어 주기 위해 잠시 정차. 국밥이나 한그릇 하고가자. 일단 한옥마을에 주차하고 여기 저기 둘러 보기로했다. 지난 가을 내 자동차 고..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1.04.12
동백꽃 대신 국화꽃을 글로 보는곳 미당 서정주 문학관을 찾아서.... 미진한 여행은 언제나 화장실의 볼일을 중단 한것과 같아서 왠지 다시 화장실갈일을 생각해 화장실앞을 서성이는 것과 같은것을 느낀다. 그렇게 미진한 고창의 여행을 끝내지 못하고 선운사 언저리를 해메고 있을때 발견한 표지판하나 " 미당 서정주 문학관" 한번 가보자 그냥가기 아쉽..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1.04.11
동백꽃을 보러 떠난 고창선운사에 동백은 아직도 수행중....... 2011년 4월 9일 동백꽃을 보고싶단 이유하나로 새벽에 눈을 떠 당일치기 고창여행에 나섰다. 너무 무리인가 그럼 자고 오고 일단 고고씽 고창 선운사로 고고.... 서울 우리집에서 장장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고창 선운사.... 원래는 3월 말경이면 핀다고 되어 있어서 온것 인디 음 안폈다. ..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1.04.11
휴가 마지막날 나의 마지막 스캔들은 전주향교에서 휴가의 마지막시간 화엄사에서 출발 서울로 향하는길 한참을 가던길 전주향교 표지판이 보이더라. 몇년전 겨울에 콩나물국밥이 먹고싶단 이유로 온 후에는 한번도 온적이 없어서 요즘 성균관 스캔들로 완전히 뜬 그런곳이 갑자기 보고싶어 졌다. 여기도 가을이 묻어나는 억새밭이 있었..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0.11.24
네째날 화엄사 숲길에서 딱따구리에 빠지다. 보물로 가득한 화엄사를 둘러 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숲길 산책을 시작했다 화엄사 다리 옆으로 난길을 따라 조금 올라 가니 자연 관찰로 표지판이 나타나서 따라 가보기로 하고 나선길 근데 자세히 보니 이길로 노고단으로 해서 지리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더군. 숲길 입구의 표지판 뭐 ..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0.11.24
네째날 화엄사의 웅장하고 영험한 절집에서. 휴가 네째날 드디어 휴가의 마지막날이다. 느리게 걷고 느리게 보기로 하고 떠났던 여행의 느린 걸음이 거의 끝나가고 있구나. 마지막여행지로 선택한곳은 숙소에서 가까운 화엄사로 결정. 원래는 노고단으로 가서 산행을 하는 거였는데 지리산 산불조심기간으로 탐방코스 개방불가란다..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0.11.24
세째날 순천만의 노을을 보러가다. 송광사 숲길 여행을 마치고 난 시간이 너무 어중간 한시간이 되어 버렸다. 벌교에 가서 태백산맥 문학관을 가느냐 아님 순천만을 가야 하나 숙소로 돌아 가기에는 너무 이르고. 선택은 순천만으로 했다. 순천만으로 고고씽. 중간에 가다 볼것이 있으면 볼 욕심으로 나선길. 중간에 주암호 ..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