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진정한 봄을 느끼다(2부) 안동댐을 거쳐서 도산서원에 도착했다. 예전에 천원지폐이 반듯하니 그려져 있던 그 도산서원 말이다. 도산서원이라는 표지판을 만나고 나서 1-2km는 강물을 끼고 돌아 들어 가는데 그길이 아주예술이다. 근디 내가 운전을 하느라 사진은...... 주차장에 도착 주차료2천원과 입장료 1천5백.. 나의여행/경상도여행 2010.04.27
안동에서 진정한 봄을 느끼다.(1부) 4월도 다가고 봄이 다간다 싶어서 제대로 된 꽃구경가자 싶어떠난 안동 4월 24일 떠나 25일 돌아 오는 코스로 정말 알차게 갔다 왔다. 도착하자 마자 들어서는 안동댐 가을에 왔을때는 고즈넉한 분위기 였다면 봄의 안동은 화사한 봄꽃의 향연 아름들이 벗꽃나무들이 꽃잎을 눈처럼 날리고.. 나의여행/경상도여행 2010.04.27
늦가을 마지막가을 안동 병산서원에서 느끼다. 11월 7일 뭐하느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가을을 놓친것 같다. 2009년의 가을을 다시는 못볼텐데......... 어쩌지? 어쩌기는 가을이 간다면 내가 쫓아가면 되지. 그래서 가을을 찾아서 안동을 가기로 맘먹고 나선 늦가을의 여행 중앙고속도로 중간에 혼자만 신이나서 다리도 마냥 이뻐보여서 .. 나의여행/경상도여행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