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전라도여행

휴가 세째날 구레 산수유마을의 국화꽃 축제장.

빨강돼지 2010. 11. 24. 14:51

 

구례에 숙소를 정하고 숙박만하고

 관광은 딴곳에서만 했는데

둘째날 숙소로 들어 오는길에 잠깐

아주 잠깐 마을길로 접어들어서 둘러본마을

국화축제장이 있던걸. 

물론시기가 지나서 축제기간은 끝났지만.

행사장은 그대로 있던걸. 

글고 어제 알은거지만 내가

숙소로 정한 이마을 위쪽으로

산수유마을 이란다 구례 산수유 마을.......

 쩝 정보가 부족했나보다.

 

 

 

 

마을 입구에 있는 산수유 나무와 감나무. 

가로수처럼 있어서 지나칠뻔

 

 

 

 

마을 에서 발견한 산수유나무

 색이 정말 죽인다.

 

 

 

 

마을을 한바퀴한는 중간에 향이

 너무 진한 국화향에 깜짝.

 

 

 

 

내가 생각한 국화 모양의 국화가 아니라

 정말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있더라.

아침 이른 시간이었는데

국화향에 완전 취해 버렸다.

 

 

 

 

형 형 색의 국화들 

사진이 실제보다 못하다.

실제는 정말 예뻤는데....

 

 

 

 

 

 

 

중간 중간 아직 남아 있는 행사장 분위기

 

 

 

 

 

 

 

 

 

 

행사장이 꽤 컷던 모양이더라

주차장도 따로 마련한것을 보면

아침부터 국화향으로 나른해진 아침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