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에는 여기가 동양최대의 식물원이었는데
위용으로보면 지금도 그런것같다.
꾸물꾸물한 날씨에도 기죽지 않는 모습.
일단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서 구경시작.
사람이 너무 많다. 중국사람이....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광버스로
내린다 몇대씩이나.......
얼른 돌아 보기로 하고 총총 갈려는 데
기차가 있더라 외부를 한바퀴 돌수 있는
돌돌이 기차. 이야 놀이공원에서 봄직한
작은 열차를 타고 돌아 보기로 했다
1인당 거금 1,000을 들여서 근데 잘했다는
생각 걸었으면 그날 나는 죽었다.
다리 아파서......
입구에서 꼬마 기차를 기다리면서
바라본 건물의 모습
멋지다.....
기차가 와서 탑승 여미지식물원은
항상기억에 건물만 생각했는데
밖에도 볼것이 많더라 한국정원 일본정원
영국정원 여기는 프랑스정원
분수와 미로처럼생긴 잘 다듬어진
나무들이 있더라
꼬마 기차가 사이 사이로 들어가고
설명도 중간 중간 해주시던걸.
바깥을 한바퀴하고 안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식충 식물의 집합
가운데 기둥처럼 버팅기고 있는 전망대
꽃의 정원의 천정의 꽃
수생식물원
열대생태원
박쥐난
열대과실원의 바나나
오랜만에 온 식물원은 꽃이 많을줄
알았는데 시기적으로 안맞아서 그런지
꽃은 생각보다 적고 식물들은 많더라.
한번쯤은 가볼만한 그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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