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2일 제주도 휴가 2일차
아침을 먹고난후 슬슬 나서볼까
하는 맘에서 첫번째로 들린 오설록
뭐일 단 녹차밭을 본다는 느낌으로
총총 들어가보기로 했다.
규모가 조금 되는걸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각종
차도구들의 전시물.
오설록 박물관은 전시관의 개념 보다는
설록차 전시판매의 개념이 크더라
1층은 거의 판매개념의 상점이라 찍사 생략
전망대로 올라 녹차밭 한컷.
멀리보이는 밭이 녹차밭
전망대에서 바라본 1층 판매장의 모습
총총한 매대의 모습보단
연못이 예뻐서 한컷.
판매장을 뒤로 하고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는길.
유리로보이는 멋진 건물의 전면
그러나 실상은 여자 화장실의 모습.
녹차밭 입구의 여기가 녹차밭이다라는 문패
녹차밭의 시원한 모습 길가에
그냥 그렇게 있었다.
녹차밭 입구의 장식물 오설록의
녹차밭이라는거지.
녹차의 역사뭐이런 심각은 내용의
기대하기보다는 싱그런 녹차밭을
본단느낌으로 가야 좋을듯
일단 입장료와 주차료를 없는데
그런만큼사람도 많다.
평일 인데도 관광버스가 줄을
이어서 들어오곤하더라.
글고 내는 녹차물 하나 사서
총총이 다른 곳으로 출발.......
'나의여행 > 제주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제연폭포(난여기가 천지연인줄 알았다) (0) | 2011.08.25 |
---|---|
동양최대 식물원 여미지 (0) | 2011.08.25 |
곰돌이들이 바글바글 테디베어박물관 (0) | 2011.08.25 |
여행중간 쉬어가는 달콤함 초코릿박물관 (0) | 2011.08.25 |
드디어 제주도에 입성하여 휴가를 보내다 (0) | 201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