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제주도여행

여행중간 쉬어가는 달콤함 초코릿박물관

빨강돼지 2011. 8. 25. 13:38


서귀포로 가는 중간 지루할것 같아서

한번 들려보기로한 초코릿박물관

제주에는 무슨무슨박물관 이름만 붙은

 박물관이 많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보게된

박물관. 일단 오설록과 마찬가지로

전시판매공간과 같이있는 전시관

전시공간약간과 초콜릿공장, 초콜릿판매장이

있는 내생각에는 홍보 판매장

근데 입장료를 받더라.

 

 

요표지판 옆으로 하선정 종합식품

공장이 있는데   음...

까나리액젓과 멸치액젓 섞은

냄새가 너무 진동

 

 

 

표를 내고 들어 가는 입구.

은근 사람이 있던걸

 

 

 

입장료를 내면 냉커피 한잔가득을

 사람 숫자대로 주고

학생들은 쵸콜릿 한개씩을 준다.

 입장료 받기 미안함이겠지?

 

 

 

마당에 전시되어 있는

뜬금없는 기차

 

 

입구로 들어가는 문

중세의 성느낌을 주는 그런 문

 

 

 

안으로 들어 가면 깨알같은

 글씨로 쵸코렛의 역사와

산지며 원재료를 설명하고......

 

 

 

초기 카카오에서 원재추출

도구들 전시

 

 

 

이뜬금 없는 전시물은 뭔지 원.... 

 야튼지 간에 큰장에 가득있다.

 

 

 

몇개의 전시물을 지나면 옆으로

초콜릿을 실제로 만드는 곳이 보인다.

포장단계의 초콜렛

 

 

 

이미 만들어진 초콜렛의

포장전 모습

 

 


틀에 부어서 만들어진

초콜릿을 식히는중

 

 

 

고체초콜렛의 되기전

 시럽상태의 초콜렛

 

 

 

 

 

열심히 포장 하고 계시더라는......

 

 

맨 안쪽으로 들어 가면

초콜렛 판매장의 모습

굉장히 진한 초콜렛을 맛볼수 있다. 

달달한 초콜렛이 아닌 약간은

 쌉싸름한 초콜렛.

카카오 함량이 높아서란다.

그런 만큼 한 가격해주시는 몸값

 

 

 

평범한 초콜렛말고 진한 진짜 초콜렛을

 원하는사람 방부제 없는 초콜렛을

원하는사람은 가보기를 추천

입장료 낸 만큼 가격에서 빼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