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8일 선배언니랑 둘이서 밥을 먹을 일이 생겼다.
둘다 1인가족 세대라서 밥은 밥답게 먹자주의 그래서 선택한집
도봉산 안골 깊숙히 있는 민락촌으로 갔다.
메뉴판의 면 면은 이러하다. 적당한 가격의 그냥 밥집.
우리는 모듬정식2인분 주문.
밑반찬의 비주얼 샐러드라고 부르기 보다는 사라다라고 불러야될듯한 반찬을 비롯
고추찜 샐러드 도라지무침 나물반찬 김치.
청포묵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열무김치 계란찜 가지무침
요렇게가 일단 기본 반찬 되기겠다.
요집의 칼칼한 된장찌게 요거 요거 인물이다.
한번먹어봐.....
모듬생선의 비주얼 고등어 청어 꽁치 칼치 삼치
한끼 거하게 하다.
마지막으로 카페베네의 밭빙수로 화룡점정 오늘의 식사 끝.......
'밥먹기 > 서울에서 먹은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구먼 덕성여대점 (0) | 2013.08.18 |
---|---|
다시한번 더간 이제는 외식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민락촌 (0) | 2013.08.07 |
간만에 먹는 곤달비쌈집밥 (0) | 2013.04.09 |
추운날의 진한 새알심 팥죽과 팥칼국수 (0) | 2013.01.28 |
한정식으로 한끼를 하다. 대문한정식 (0)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