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대한다원의 식당
녹차 돈까스 녹차 짜장 녹차수제비 녹차비빔밥등등등이 있었으나
더운 날씨라 나는 녹차냉면을 먹기로 했다. 기다린지 10분쯤 드디어 냉면이 나왔다.
상차림이라 봐야 노란무 가위 수저가 전부라 찍을 것이 없었고.
일단 국물 맛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냉면육수 맛이고 면은 일반냉면 보다 더쫄깃 했지만
녹차향은 없고 그렇다고 일반냉면에서 나는 특유의 맛도 없고 뭐라 말할수 없는 묘한맛.
그래도 맛은 있었다.
녹차밭에서는 다들 약속이나 한것처럼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더라만 나는 이것을 선택
움직이는 차속에서 오물 오물 먹으면서 다니기로 하고 구입.
맛은 음 일반전병보다는 약간 덜달고 그이외에는 그냥 전병 맛이었다.
그래서 성분표를 봤더니 녹차는 2%로인가 1% 포함
'밥먹기 > 전라에서 먹은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의 죽통밥과 내가 좋아하는 국수거리 진우네국수 (0) | 2011.09.04 |
---|---|
전주콩나물 국밥 너무나 유명한 왱이집 국밥 (0) | 2011.04.11 |
무안 왔으면 뻘낙지는 먹어 줘야지? (0) | 2009.10.08 |
땅끝마을의 시골밥상 (0) | 2009.10.06 |
담양여행에서 밥먹기 (0) | 200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