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급하게 가느라 급하게 예약한 숙소는
약간 비싼 곳으로 선택
사실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었다.
나주에는 만만한 호텔이 없더라
그래서 여기로 선택 평일요금으로
10만원에 예약 2일을 묵고 왔다.
혼자라 콘도에 사람이 없으면 왠지 썰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왠걸 사람이 너무 많더라는
알고 보니 전라도 쪽에서는 특히 나주쪽에서는
물놀이 시설이 있는 그런 시설을 찾기 어려운데
이곳이 그런곳이 었다 물놀이 시설이
같이 있는 그런 리조트 였다.
상당히 커서 골드동 스파동이 있고 넓은 펜션도
있더라 일단 프런트가 어딘지 몰러 해멤
가까운 골드동에가서 숙박체크인 하러 왔다하니 해주더라.
콘도 뒤쪽으로 있는 나주호와 물놀이 파크
요쪽으로 창이 나있었으면 조금
시끄러웠겠지?
올라 가니 너무긴 복도가 나타나서리
이쪽 저쪽 끝이 안보인다.
복도 아주 끝에 나의 숙소가 있더라.
정말 조금 해메다 발견한 나의 콘도 711호
안쪽의 모습 여타 호텔과 별다르지 않은
모습 자동 잠금장치가 되어 있더군
들어가자 마자 있는 화장실
너무 넓어 완전 넓어 근디 욕조는 없는데.
깨끗한것이 맘에 들어.
거실의 모습 뭐 보통의 콘도의 모습.
19평이라고 하는데 뭐 이정도면
깔끔한 콘도 맞네.
침실의 모습 뭐 일단 사용할만 한거지.
보통 콘도와 틀리게 벽전체를
이불장이 덮고 있더구만요.
에어컨도 큰 놈으로 있네.
담날 안것인데 내방옆방에 뭔가 붙어
있길래 보니 요런 표시가 되어 있던데.
베란다 바깥의 풍경은 이러하다.
근디 이숙소는 너무 산속에 있더라 이리로
가면 숙소가 나오는 것이 맞나하는 생각을
30분 정도 한후에야 만날수 있는 숙소.
산넘고 물건너 가야 하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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