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숙소는
제주시로 정했다
공항과 가깝고 시내 관광을
한번 해보리라는 생각에서였다.
투어 익스프레스에서 55,000원에
2인추가하여 6만5천원에 예약
하루를 묵고 왔다.
탑동 광장에 있어서 바다와 가깝고
회타운이나 흑돼지 골목도 가깝다.
바로 앞에는 맥도날드도 있고...
프론트로 가서 키를 받고
방배정을 받아서 입실
일단 방에 들어서면 요런
형태를 하고 있는 호텔
깨끗한 모텔정도의 느낌?
약간은 오래된 느낌이 살짝
나지만 그래도 청소상태 좋고
있어야할것은 다있더라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고 티끌하나
없다고 해야하겠다.
약간 작다는 것 빼면 정말 굿
문은 열쇠를 돌려서 여는 형태였는데
안쪽으로 잠금장치가 없더라 .
그럼 잘 잠긴것 맞나?
혹시 몰라 문을 열고 나가서
확인하니 자동 잠금장치여서
밖에서는 안열리더라.
그래도 조금 불만족스럽 구만....
안쪽에 걸쇠라도 해놓지.
아님 잠금장치가 따로 있던지......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있어서 그냥 간단히
가는 여행이거나 출장이라면 추천.
근디 관광지랑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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