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올라가는길은 조금힘들고 지루해질만 하면 뭔가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재미난 길인겄같다. 그리고 온갖 꽃들과 풀들이 엄청많이 있어서 이름을 꼭
알고 싶어지게하는것 같다.
양떼목장이 보이는 곳에서 발견한 꽃
나리 종류인것 같은데 사진비교결과 하늘나리라는 꽃과 비슷
엉겅퀴
산딸기
초롱꽃 요거는 너무 많아사 처음에는 사진 찍다가 나중에 포기
나비가 보이나?
산 초입에서 만남놈 이놈 때문에 소리를 질러댔다는.....
보이지는 않고 뭐가 자꾸 꿈틀 대는 바람에 무지하게 놀랐다는....
'나의여행 > 강원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다가 그립고 그리운날에 드라이브 (0) | 2010.11.02 |
|---|---|
| 속초중앙시장의 구경은 먹거리로시작해서 먹거리로 끝이 났다. (0) | 2010.08.23 |
| 강원도 바우길 선자령길을 걸어보자고 (0) | 2010.07.12 |
| 가슴이 답답하고 허전할때 절집으로 여행하다. (0) | 2010.04.19 |
| 4월 9일 봄을 찾아간설악산에서 겨울을 만나다. (0) | 201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