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동찜닭과 함께 안동소주를.... 안동은 먹거리가 많다 그런데 나는 역시 촌스러운가보다. 안동하면 다른먹거리는 안떠오르고 오직 찜닭 만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이달도 어김없이 찜닭에 안동소주 한잔을 하고 말았다. 전에는 중앙통닭 이랑 유진찜닭집을 갔는데 1박2일에서 두집을 다녀간 이후로 대박이 나서리 줄을 .. 밥먹기/경상에서 먹은밥 2010.04.27
봄맛이 그리운날 집밥에 봄을 더하다. 봄을 찾아서 떠난 여행에서도 봄이 없어서 왠지 서글픈날 혼자 밥먹기에도 왠지 짜증일 몰려올때 시장에서 발견한 달래와 냉이 그리고 상금한 오이 오늘의 밥상은 달래와 오이무침, 묵은파김치, 내가 가장좋아하는 각종 야채쌈, 달래 된장국 오이는 소금을 문질러서 씻고 달래는 흐르는 .. 밥먹기/서울에서 먹은밥 2010.04.21
남양주 미음나루를 아시나요? 풍속마을 좋구먼 한정식 왠지 오늘은 그냥 밥보다는 잘차려진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는 동생과 함께 인터넷을 조금 뒤져서 찾아낸 밥집이다. 남양주 미음나루라는 곳이 그곳이다. 처음 들어 봤다 미음나루 멀지는 않고 구리ic 빠져 나오자 마자 있는 길가에 우뚝있더라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밥먹기/경기에서 먹은밥 2010.04.07
포천에 있는 정말 보리밥 6,000원에 마음껏이라고 되어있는 밥집 1월 17일 포천에 있는 온천을 갔다오다 들른 밥집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다. 10년 전에는 5,000원 이었구나 맞다. 시골집 할머니의 된장맛과 고소하고 아무것도 넣지않은 순두부가 인상적인 그런집이다. 요거이 이집의 메뉴판 식당의 전체적인 분위기 전체적인 상차림 보리밥과 .. 밥먹기/경기에서 먹은밥 2010.01.18
간만에 피자를 시켰다 미니피자라고 하더라. 간만에 저녁도 하기 싫고 건너 뛰기에는 왠지 허전한 그런날 저녁겸 맥주 한잔하려고 피자를 시켯다. 이름 하야 미니 피자 요렇게 세트에 20,800원 이다 먹을만 한거지. 리치골드 피자와 반달피자 전체적인 배달 완료 상태 요거이 포테이토 리치골드...... 요거이 반달 피자 내용물은 음........ 밥먹기/서울에서 먹은밥 2009.12.18
월정사 입구식당의 백반 12월 12일 일단 밥을 먹자 산에 갈려면 열량 보충이 필수 아자. 오대산에 오면 늘 들리는 밥집. 왜냐고 묻는다면 일단 편해서 글구 부담이 없어서라고 대답하고싶은 그런 식당이 있다. 경남식당이 그런곳이 었는데......... 대대적인 수리를 하시고 산채정식 식당으로 개편을 하셨더라. 예전.. 밥먹기/강원에서 먹은밥 2009.12.14
안동에서의 안동찜닭 11월 7일 저녁 안동의 명물이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찜닭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저녁으로는 안동찜닭을 먹기로 하고 중앙시장에 갔다. 그래서 들어선 안동찜닭 골목..... 와우 정말 찜닭집이 많더라..... 그중 한곳을 선택해 들어 간곳이 중앙찜닭이었다. 맛은 거기서 거기 겠지싶어서. 찜닭 .. 밥먹기/경상에서 먹은밥 2009.11.22
안동간고등어 정식 11월 7일 오늘의 첫 끼니를 챙긴다. 그것도 점심때가 훌쩍지난시점에서...... 안동하회마을을 다돌아나오니 힘도들고 다리도 아파서 밥이나 먹고 가자하고 마을 입구에 있는식당에 들어섰다. 점심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한가하고 약간은 파리가 날리는 집이었지만 그냥 먹기로하고 간고등.. 밥먹기/경상에서 먹은밥 2009.11.22
인제 황태해장국 과 물치항의 막회 다분히 충동적으로 떠난 그러나 약간은 계획적인 여행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백담사 입구의 할머니식당 황태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10월 19일) 할머니는 그대로 계신데 어쩐지 음식이 틀려 진듯하다. 예전에는 이사골국물같은 국물에 황태만 가득했는데 콩나물이 왠말이냐 무우도 보기좋.. 밥먹기/강원에서 먹은밥 2009.10.19
물곰탕에 도전하다.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드디어 영덕구경에 지대로 나서 보려고 일단 영덕 재래시장에 들렀다. 하지만 흑 흑 너무나 아니었다. 시골 시장도 아니고 도시시장도 아니고 가게도 몇게 없고..... 너무 실망.... 정말로 대게구경이나 하러 강구항이나 영덕항으로 가자 하고 나서는데 시장 뒤편으.. 밥먹기/경상에서 먹은밥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