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충정도여행

속리산에 조각공원이 있었어 산책을 부른다

빨강돼지 2013. 7. 8. 23:42


2013년 7월 7일 약간 흐린날 아니

소나기 오는날씨 산책에 나섰다.

속리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조각공원이 있던걸 너무 간만에

왔나보다 어찌이런거이 산책 산책




황토가 깔린 발맛사지로드부터

 


약난 안개낀듯한 공원의 모습

나름 산책할만 공간이던데...

 

 

물이 너무너무 맑아서 안쪽이 모두 보이는

저기서 캠핑도 가능한거 같던데

한동의 텐트가 보인다.


 

부르른 느낌이 나름 여름이야 하고 말하는듯.


 

정말 조각이 있던데 와우


 

작품의 연도와 작가가 써있었어.


 

그냥 그림이 되는 다리

내가 너무 감상적이다.

아니 여기가 그렇게 만드는듯 하다.


 

슬슬 걸의면서 숨을 골라 본다.


 


 

 

 

 

 


이제 산책의 끝으로 속리산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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