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7일 속리산 산책의 여파로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다.
무슨 산채정식이니 더덕구이니 너무 많다.
일단 주차장과 가장 가까운 집으로 선택
모 그집이 그집이겠거니 하고 들어갔다.
간판의 이름은 이러하다.
블로그에 나오는 집인가 보던데.
모 주문할수 있는 메뉴가
찌게 종류와 비빔반 정도라
된장찌게 선택주문
주문하자 마자 나온 반찬의 모습
이거이 완전체의 모습
밥집 밥정도의 맛
그래도 6천원에 한끼로 생각하면
가성비 대비 괸찬한집
나물은 맛나고 된장은
시골까만색의 된장느낌
밥먹고 집에 가는길에 피어난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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