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기/충청에서 먹은밥

한화대천콘도 조식뷔페 아침부터 배를 풍선으로 만들었다.

빨강돼지 2011. 10. 15. 12:00

2011년 10월 13일 아침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호텔처럼 조식을 준다니 일단 고맙지만.   5인정원인데 2인만 준단다.

그럼 3인은 사먹으라는 얘긴데 얼마인거임?  물어보니

회원과 비회원으로 나뉘어 지는데 회원은 15,000원이란다.  비 회원은 안물어 봤다.

회원도 아침 식사가격으로는 비싼데 비회원은 안물어 보는것이 약이다.

식당 이름이 아르떼 라는데 일단 들어가서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처음 가져온 나의 조식  아메리칸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이렇게 한번하고...

 

 

 

계란 후라이 하나 먹어 주고...... 사실 계란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옆 테이블에서 살짝 빌려옴.

 

 

 

첫번째 식사의 전체 사진   그만 하고 먹자.

 

 

 

2번째  한식타임으로 한번하고.....

 

 

 

마지막으로 입가심으로 한번하고

 

 

 

마지막 후식으로 멋지게 장식해주는 센쑤.....

 

뭐따로 돈주고 먹은것이 아니라서 뭐 일단 합격점을 줘야 겠지.

하지만 다른콘도 회원가 보다 3만원 정도 비싼것을 안다면 결국 객실료에 포함된 식사가격인거지.

맛을 평가 하자면 10점 만점에 9.5정도.

한식과 양식과 과일과 후식종류가 골고루 있고 중식도 약간 보이고.

뭐 왠만한 부페만큼 되는 아주 커다란 부페더라.

근데 아침으로 먹기에는 왠지 아까운..... 밤이었으면 더먹었을 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