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유명한 부여의 연잎밥집

 

 부여 밥집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아주 아주 많이 떠오르는

연잎밥집백제향 우리도 한번 가보세.......

사실 정확히 말하면 궁남지 옆에 식당들이 모두 연잎밥

위주로 되어 있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블로그 검색

백제향이 많길래 선택내경험 상으로는 이런집은

꼭 실망을 하게 되어있는데 실망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들어 가게 된 백제향

일단 블로그들에 집모양새와 가게 분위기는

많이 나와 있으므로 생략

 

 

들어가니 어디 앉으라는 말보다는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정신없음을 실감 하게 되는 결국 어서오세요라는

간단한 인사조차 못받고 자리에 착석.

1인 에 얼마라고 되어 있는데 1인 주문은

안받으신단다 혼자 온 여행자 사절인 집인거다.  

일단 기분 상하심.....

우리는 3명이므로 연잎밥 3인분 주문

3인이상이면 천원이 싸단다...

 

 

 

족히 20분은 기다려서 받은 반찬. 

뭐그닥 출중하지는 않지?

 

 

 

반찬들이 그냥 그냥 .  다른데와 틀린점은 연근

초절임과 연근 간장조림정도.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할즘 나타난 녀석.

너는 누구냐?     

우렁무침과  제육볶음.   뭐 쪼끔 하는데......

 

 

 

가까이서 본 우렁 무침의 모습.

마음이 상했던것이 살짝 풀어 지는듯  

그러나 3인분인데 조금 작다.

 

 

 

연잎밥의 모습.

잡곡밥에연근과 숯이 들어가있는 모습. 

일단 연잎향은 향긋하니 나주시는 듯

모두들 알고있나? 

연잎밥은 쌀을 연잎에 싸서 하는 밥이아니라. 

밥을 해서 연잎에 싸서 찐다는 사실을?

난 연잎밥을 처음 보았을때 당근 연잎에

싸서 밥을 하는줄 알았다는....

 

 

 

 

전체적인 상차림 1인분에 11,000원

3인이상이면 1인에 10,000인 연잎밥

밥이 양이 약간 작다.  국의양도 작다. 

전도 너무 얇다. 반찬의양도 3명인데 작은듯

담양의 죽통밥에 반찬은 당당하게 반찬추가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집은

더주는지 안주는지는 잘모르겠다 왜 냐고 더달라고

해보려 해도 너무 바쁘셔서

불러도  돌아 보지 않음.   못들은 걸거야.   

그렇지.... 암 그렇고 말고

이집의 나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정도

전체적인 평가 맛은 나쁘지 않음  가격도 나쁘지 않음

뭐 놀러 온건데 그정도는 각오 했으니까

친절도 약함.  글고 제일 맘에 안든점  

나홀로 여행자인 나로서는

내가 주문한 밥을 기다리고 있을때 들어

오신 나이 40대 후반쯤의 나홀로 여행자를

일인분은 주문 안됩니다.

라고 하면서 돌아 보지도 않는 일하시는분

저희는 일인분씩주문을 받을수가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다음에 찾아 주세요  라는 말한마디면

다음에 가족과 함께 올때는 찾을 수도 있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