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9일 성이시돌 성당을 돌아 나오는 길
카페가 하나 보인다.
안내 센터 겸 카페 겸 치즈 그러니까 이시돌 목장에서
나오는 제품 판매점이라고 되었더라.
날도 춤고 스산하니 따스한 곳이 그리워 무조건 내려서
들어가 본다. 혼자 여행이 그런거지 암때나 암곳이나
내맘 대로 가는거 그거 하고 있는 거여.
입구는 이러해 모그냥 판매점 건물정도.
내부에는 이시돌 목장의 유래 와 생산제품 등등이 적혀있고
이시돌 목장뿐만 아니라 복지 사업의 목적으로
많은것들을하고 계시더만
몰랐네.
다른 여행자가 쉬고 있어서리 나도 조용 조용
홀로 여행자가 여행 정리를 하고 있더라
말걸어 보고 싶었는데.....
딱히 할말은 없었지만....
일단 내부는 이러하지요.
미니 테쉬폰도 있고 제품안내도 있고
커피도 있고 차도 있고
무인이여 그래서 먹고 가격을 통에 넣으면 끝
양심을 믿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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