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첫번째 여행을 떠나 볼까요?
2009년 첫번째 여행 전라도에서 시작되었네요.
강원도나 충청도는 수시로 가서 여행이라는 느낌이 없어서 이번에는
결심하고 혼자서 남도기행을 하기로하고 3박 4일을 떠나 보았다.
가사문학관
조선의 가사문학을 전시한곳 송강정철가사와
기타 우리가 모르는
문학가들의 글들이 모여 있더라.
시조의 딱딱함을 운율을 붙여서
부드럽고 자유롭게 표현한문학이라고 되어 있더라
가사문학관과 세트인 소쇄원 .
나는 서당이나 서원인줄 알았는데..
소쇄원은 소쇄 양산보가 살던집이란다.....
소쇄원 입구에있는 죽순이다. 이것을 따다가 죽순회를.............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곳곳에 경고문이 붙어
있더라 죽순에 손대지마시오라는
소쇄원 안의 8개 정자중의 하나 이름하야 광풍각.......
정자의 장지문이 전부열려서 하나의 마루로 이루어진 전각
이런곳에서는 공부가 저절로 되겠다는 짧은 생각이........
광풍각 위쪽의 우물에서 바라본 광풍각의 뒷모습
대나무골 테마공원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CF에 나오는 대나무 대부은
이곳에서 촬영 되었다고....영화 청풍명월과 청연의 사진도있고
드라마 여름향기사진도 있고
배용준나오는 화장품광고등등...
개인적으로 죽녹원 보다 저는 이곳이 더 마음에 든다.
교통이 좀 불편해서 그렇지
아무곳이나 똑딱이 사진기로 찍어도 광고가 되는곳......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
입구에서 부터 번호가 있어서 따라서 관람하면 대숲길 광장
잔디밭 등등 을 고루 볼수 있어서 좋다
드디어 죽녹원 1박 2일 촬영후 너무 유명해진
이표지판에는 코스별 시간별로 입맛대로 코스가 적혀있다.
대숲길...... 시원 시원
새로자란 대나무와 옛날부터 있던 대나무의 차이.......... 보이나?
관방제림에서본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거리
담양은 대체로 가로수가 메타세콰이어로 어디나
크고 작은 거리를 볼수 있다.
근데 이거리가 유명한 이유는 구길이라 사용하지 않아서
드라마 영화를 많이 찍었다는....
꽃남을 찍은 담양cc 앞길로 그중 조용한길
양쪽이 막혀서 차량통행이 없는곳...
아침에 도작해서 하루동안의 담양 관광 관광후 대나무랜드에서의 뜨끈한 찜질을........
점심겸 간식으로 관방제림의 국수한 그릇 ...............
담양에서 의 하루가 그렇게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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