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4일 뭐 달리 할일도 없는
토요일 먹고싶은 것이 생각이나서리
속초로 차를 몰아서리 속초먹방을 나선길.
첫번째로 먹방은 강릉감자옹심이 속초분점.
요즘은 요집이 나의 먹방집.
강릉감자옹심이 따님과 사위분이 하시는 집이란다.
속초에서 영랑호로 들어 가는 길에 있다.
약간 외진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 오는집
강릉감자옹심이집이랑 별로 다르지 않다.
감자전이 하나더 있구나 강릉본점에는 없는 것이.....
감자전 감자옹심이 감자옹심이 칼국수 주문.
감자전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 아니 맛있다.
요거이 감자옹심이.
정말 옹심이만 있는 형태.
요런 감자 옹심이만 가득한
걸죽한 국물맛의 식사
감자옹심이 칼국수. 개인적으로 강릉본점보다
국물은 덜 걸죽한 편인데 그거이 맘에 든다.
옹심이 상태는 강릉점과 비교해서
다른것을 못찾겠음.
어때 맛있어 보이지 않나?
먹방후 외옹치 해수욕장에서 산책중
해가 넘어가니 집에 가야지
배가 너무 부른걸....
저멀리 보이는 속초해수욕장의
불빛들 밥먹었으니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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