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도 반한 강릉감자옹심이

 

강릉 여행의 마지막 밥집은 강릉에서

유명해서 줄을 서서 먹는다는 그런집으로 선택

줄한번 서보기로 하고 강릉 시내로

들어 서서 물어서 찾아간길

시내 주택가 가운데 있는 그런집으로

요즘은 많이 유명해져서리 줄을 선다

1박2일의 이승기가 와서 촬영한후로

 너무 많아진 그런집.

간판도 없었던걸로 생각이 되는데 알음 알음으로

먹던 식당이었는데 많이 유명해진집.

 

 

일단 출입구의 모습은 요러하다 우리가 간 시간은

 점심을 훌쩍지난때 10분쯤 기다렸다 들어 갔다.

카드 안됨을 먼저 말씀하신다 현금으로 계산해달라고.

 

 

 

메뉴판의 모습 굉장히 간단하다. 

 사실나는 요집보다는 조기 속초점이라는

곳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따님과 사위분이 하시는 집이란다. 

 맛이 많이 틀릴려나? 

요근래에는 속초점에서만 먹어봐서리....

감자옹심이칼국수와 감자송편 주문.

 

 

 

기본 반찬.  김치가 적당하게 들어간

젖갈과 적당한 숙성이 되어 있었다.

 

 

 

감자 송편의 모양새..... 

조금 예쁘지는 않네.....

 

 

 

감자분으로 팥소를 넣어 만든 

감자송편 정말 쫄깃 쫄깃.

 

 

 

 

감자옹심이 칼국수.   걸죽한 국물이

아주 구수한맛을 느끼게 해주는맛.

 

 

 

중간 중간 감자옹심이도 나와 주시고......

 

 

 

가까이서 보면 요런 모양새 아주쫄깃 쫄깃.

먹어 줄만한 강원도의 맛인듯.

요집에 대한 나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8.5점 정도

 기다려야된다는점 

현금 강조하시는점 에서 점수 감점

그러나 정말 음식은 빨리 나온다.

 요점은 플러스 점수.

강릉가면 꼭한번 가볼만한집.  

추운날에는 꼭 필요한 국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