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 오늘의 외식 메뉴는
회국수 되시겠다.
속초에 있는 유명한 회국수집 뭐 항상 사람이
많은집인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것 같더라
메뉴판의 모습 몇달전 보다
1천원을 올리 셨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멸치 육수....
늘생각하는 건데 왜 찻잔에 나오는걸까?
구래도 일단 구수하네 밥먹기
전에 속을 달래기는 좋다.
오늘 나는 회국수 보다는 회덮밥에
필이 꽂혀서리 일단 밥으로 주문
새콤달콤한 일반적인 회덮밥의 느낌
같이간 동생은 밥이 너무 뜨거워 별로 란다.
같이간 동생은 회국수 드셔 주신다.
회무침은 역시 국수가 제맛이라며 맛나게 먹는 동생
새콤 달콤하고도 쫄깃한 식감은 같은데
가격이 천원 오르고 회무침의 양이 조금 적다.
간재미 회도 조금 덜들어 간것도 같고.
나의 느낌은 예전 보다 회무침이 조금 작은듯.
회국수 2개와 회덮밥 하나 시켰는데
예전에는 회국수 2개 분량의 회무침이
나와 주시는 것같은 나의 느낌은 뭐지?
이집에 대한 나의 평가는 10점 만점에 9점
옛날맛을 잘유지하시는거는 플러스1점
그러나, 예전보다 양도줄고 간재미회
양도 모자르고 해서 2점 마이너스.
그러나 놀러갔다면 가격이 문제가 안될테니
한번 먹어 보는것도 나쁘지않다.
'밥먹기 > 강원에서 먹은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화로구이원조집 양념삼겹살 구이 (0) | 2013.09.02 |
---|---|
속초중앙시장 닭전골목의 부침과 튀김 (0) | 2013.06.17 |
1박2일도 반한 강릉감자옹심이 (0) | 2013.04.22 |
하조대에 있는 하조 식당 (0) | 2013.04.22 |
강릉감자옹심이 속초점에서 옹심이를.... (0) | 2012.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