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중앙시장에 다시와서 일단 아점으로 회한점을 한후 속초를 다시 돌아보기로했다.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물건을 사면 주차권을 받아 오라신다.
근디 속초날씨가 33도 란다 어쩔......... 일단먹고 보자는 거지
일단 지하에 내려가서 첫집에 자리를 펴고 앉아서 도미 한마리 주문 3만원이란다.
추가로 5천원만내면 오징어와 개불을 주신다고해서 질럿다 3만5천원
일단 기본 상차림
오징어 일단 썰어서 주시고.... 정말 탱글 탱글
개불과 멍게는 조금먹다가 찍어서 조금썰렁....
도미가 왔다 요것도 배가 고파서리 일단 몇점을 먹고 찍사 했더니만
구멍이 숭숭......
물치항이나 외옹치항등에서는 매운탕값 5천원을 따로 받으시는데
요기는 그냥 주시더라는...... 공기밥도
아님 계산을 잘못하신것인가?
일단 싱싱하고 밖에서보다 조금 많이 한 30%정도 싼것같고 매운탕은 그냥 주시는
것이 맞는것 같았다.
아침과 점심 사이라서 술은 자제하였지만 밥먹고 나니 든든 일어 서니 묵직한 내몸 굉장한 한끼.
주차권을 받아 들고 총총하니 속초구경을 나서 보기로한다 근디 볼수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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