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다분히 충동적으로 떠난 동해속초여행
그저 바다나 보자고 떠난여행 정말 바다만 보고 왔다.
인제에서 미시령터널을 벗어 나자마자 나타나는 미시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에서 금강산을 가다 눌러 앉았다는 울산바위
블라디 보스톡을 간다는 배가 뜨는 동명항.
항구보다 수협에서 운영하는 회센타가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배가 고프기 때문일꺼야.
수협에서 인증하나는 자연산만 판다는 곳이 이곳이다.
자연산이라고 해서 특별하다기 보다는 비싼고기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는 그런.....
1층에서 고기를 사서 뒤쪽으로 패스하면 회뜨는 분들이 회뜨고 물론 유료 2층으로 올라가면
야채값따로 술값따로 매운탕값따로 뭐가 싸다는것인지..........
일단 일반 시중에서는 보기 어려운 이름의 고기들은 많이 있으나 난 복어 밖에 모르겠더라.
영금정에서 바라본 바다
영금정 아래의 바다. 이사진은 동생의 DSLR CANON으로 찍어 내똑딱이 보다는
확실이 선명하고 있어 보인다.
영금정에서 바라본 바다정자
밤이면 요거를 둘러 싸고 정말 휘황 찬란한 조명이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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