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여행잠자리

지리산 쌍계사 입구에서 가까운 하동켄싱턴리조트

빨강돼지 2016. 7. 6. 22:14


2016년 7월 3일  

안식이 필요한 날이다.

 그냥 떠나서 정착한데가 지리산 쌍계사 입구 

가끔 사진찍으러 왔던곳인데 

이상한 건물이 있었던곳........

켄싱턴리조트가 생겼던걸 

호텔짓다가 부도가 나서

흉물로 남아 있던곳을 군과 같이 협업하여 

켄싱턴리조트가 새로이 리모델링하여 

개업 하였더라  내가 갔을때 문연지 

얼마 안되었던 모양이더라.

안내판을 읽어 보니 15년 7월에 개점한 모양이더라.

일단 신상인거지 1년전에 개업한.



일단 외관은 이러해 3일을 있었는데

마지막날 저녁에서야 외관을 찍었네




입구는 이러하다.  깔끔한 리조트의 느낌 

주차장은 내가 사진찍은곳과 옆에 건물 1층정도 

지하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앞쪽으로 차문화관 주차장을 쓸수 있던걸




내가 간날은 일요일이라서 16평 중 널널하던데 

사실 몇안되는 손님이 있어서 띠엄 띄엄 방이 차있더라

들어가자 마자 문고리 확인 

혼자 여행자인 나한테는 안정을 주는 장치지

근데 보통의 호텔과 달리 켄싱턴리조트는 모두

열쇠로 잠느는 방식  보통은 자동잠금 장치인데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정경




이날 비가 조금 왔는데 그래서 물안개가 장난 아니였음.




건너편으로 보이는 차밭이 잘보이는 그런방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가장높은층을 주셨다.




성수기에 오면 보기 힘든 풍경.

비가 많이 왔나보다 시골에 있을때는 

비가 많이 온줄 몰랐는데

물쌀이 아주 아주 쎄다.

일단 경치는 죽임.




차밭과 강 물안개 이것이 하동의 차를 만드는 모든것

경치는 죽이지?




조기 쪽다리를 건너오는 오른쪽에 쌍계사 입구다 





침대 맞은편으로 보이는 방의 모습





16평 원룸이어서 입구 바로 옆에 있는 부엌





기본적인거 모두 있고

재미있는 건 3인기준이라는거 16평인디?




그릇도 접시도 컵도 3개  3인 기준인거지







화장실의 모습  형광등이여서 파란빛으로 나왔네

깔끔한 화장실 샤워부스 모 불편함 없는 화장실



장점이 아주 많은 숙소 걸어서 쌍계사

차문화관 차밭등등을 볼수 있고

조금 걸으면 2-3km 정도 힘들게 걸으면 

화계장터가 있는곳이다.

벚꽃 축제 일때는 당연히 하늘의 별따기인 숙소


이숙소의 나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일단 침구 깨끗하고 손님이 없어서인지

전망좋은 방으로 전면으로 주신것은 플러스1 점

근데 주차장에서 리조트로 가는것이 조금

불편 그래서 1점빼고 시골이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인지

벌레가 많다. 그래서 1점빼고 모기향 주신다

뿌리는것과  피우는 향도같이 와 오랜만에 온다

골뱅이 모양의 모기향.


이근처에 갈일이 있으면 반드시 선택할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