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첫번째 잠자리는
월정리 해변의 작은 마을 민박
달에 물들다. 게스트하우스
어두운 밤에 찾아 들어 가느라 조금 고생
정말 일반적인 마을 한가운데 있었다.
집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그런 집.
.
다음날 아침에 찍은
달에 물들다의 입구모습.
마당으로 들어 가면
요런 건물이 나오는.......
오른쪽은 달물지기의 가정집이고
왼쪽 건물이 게스트하우스 건물동
어린 아기를 안고 나와
인사하는 달물지기
나는 일층 왼쪽 창문의 방으로
선택 하여 하루밤을 묵었다.
조기 2층에서 조식을 한단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 가면
요런 거실이 있는거야....
왼쪽 끝이 여자화장실겸 샤워룸
오른쪽이 남자 화장실겸 샤워룸.
신발을 벗고 들어온 현관의 모습
내가 묵기로한 방의 모습. 2층 침대가 한개있는 방의 모습.
철재 2층 침대가 싫어서
요집을 선택. 원래는 3인까지
잠을 잘수 있는 공간인것 같더라
2층 침대이므로 당연 2명과
매트를 깔고 바닥에서 한명해서 3인이
잘수 있는 곳으로 혼숙은 안된단다.
방문을 닫고 나서 보니 뭐
좁은데로 잠만 잘거인디 뭐 적당하다.
청소 상태 완전 좋아
1층의 모습 매트리스 2개가
포개져 있던데.
2층의 모습.
달정원이라고 명명한 이방은
2명이 잘경우 조식포함
5만원이고 3명이면 7만원
다른 방들의 경우는 도미토리 조식포함
2만원이라고 되어 있더라.
2층 침대가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는 최적의 방인 달정원 선택
매트리스를 끌어내어 온돌
바닥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바닷가 산책.........
요 바닷가 때문에 요기
이마을에 민박을 정했었다.
조기 건물은 커피집 이다.
달물에서 숙박 했다고
하면 5백원 할인해주신다고
애기를 안고 마중해주던 달물지기의 말
그러나 커피가 안고파서 패스
너무 예쁜 마을의 모습.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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