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아프신
엄마가 왠만하시고 해서 엄마 모시고
공기좋은 곳에 간다하여 여동상네 식구들과
한차실고 간 평창동계올림픽 여파로 1년 넘게
모두파해쳐진 도로로 둘러싸여 있는곳에
위치해있다. 이곳의 장점은 봉평
가깝고 주문진 멀지않고
대관령목장이 멀리있지않아서 산과
바다와 산책을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어서 선택한 숙박.
주말요금 10만원정도 주고 예약
블루동 오렌지동 레드동 등등이있는데 그냥
여러동이라 부르는 이름같고 후런트 건물
찾아서 체크인하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니 있는 숙소 안쪽느낌. 열쇠로 따고
들어가서 걸쇠 걸어준다.
신발 벗어 놓기전에 보이는 숙소의 느낌.
거실에 있는 화장실 세면대가 밖에
있어서 샤워중에는 이용할수는장점?
현관에 화장실 앞에 있는 작은 방
온돌이고 이불이 겁나 많어
이불은 세탁이 잘되어진 흰색의
바삭바삭한 느낌의 이불들
작은방에서 바라본 거실의 느낌.
메인 룸의 모습. 침대선택했다.
엄마 전용방이 되었다.
안방의 화장실
방에서 바라본 거실의 느낌.
깔끔은 해보인다.
한번도 이용안한 부엌
오래된 콘도의 느낌이 물씬 물씬
청소상태 좋음.
부엌에서 바라본 거실.
와 근데 요건좀 난감하던걸.
핫플레이트라......
요즘유행하는 하이라이트나 인덕션을
바라지는 않지만 이건쫌...........
일단 이용은 안해봐서 잘모르겠음.
콘도의 뷰는 이러하다. 옆쪽으로 수영장과
호텔 그뒷편으로 스키장
앞길을 따라 가면 봉평이 나온다.
이효석 문학관이고
내가 좋아라 하는 봉평할머니 막국수집도 있는....
정면뷰의 골프장의 모습 아침부터 열심히
골프들을 치시더만4월 하고 말인데도
여기는 아직 겨울 왕국을
벗어 나지 못한모습들.
이숙소에대한 나의 점수는 8.5점정도
접근성은 10점만점에 8.5점 정도
접근성은 좋은데 너무
공사중이다.이리들어가도
되나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도로사정 공사
끝나면 괸찬하겠지?
청소상태 10점 만점에 10점
친절도 10점만점에 10점
서비스 10점만점에 10점
그런데 여기서 감점요인이
너무 오래됐다.
시설자체가 오래되서 오는
불편함은 어쩔수 없는듯
주차장에서 프런트오는 거리
프런트에서 숙소로 가는거리..
뭔가 깨끗은 한테 묵직한 중후함?
그런느낌 그래서 4점감점.
그래도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숙소인것만은 맞다.
근처에 있고 나혼자만의
여행이라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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