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7일 일요일 후배와 나의 먹거리 여정은 계속된당.
아점은 블루오파스타에서 먹고 간식은 서울숲에서 해결
그럭 저럭 저녁시간이 되었다. 후배의 추천 내가볼때 블로거들의 추천 밥집으로 갔다
이름하야 할머니 레시피 한식집인거지요.
한가한 동네 한가운데 있던데 그런데 밥집이 있을까한 그런 동네 한가운데
근데 나만 몰라서 그러지 다른사람들은 다아는가보더라 사람이 많던데
블로거들의 힘인가 음식맛의 힘인지 한번 알아 볼려고 는 하는말이고
사실 배도 고프고 한데 암데서나 한끼하자고 서울숲에서 멀지 않아 들른집.
주택가에 이쌩뚱 맞음은 모냐? 그냥 집처럼 보이던데 일단 메뉴판이 나와있는거 보면
식당이 맞는가보다. 후배의 안내로 일단은 들어가 본다.
자리를 잡고 바라본 바깥쪽의 모습 그냥 골목에 있는 밥집정도의 느낌.
안쪽의 느낌은 이러하다 깔끔한 밥집정도의 느낌 나쁘지 않아.
메뉴판은 간단하더라 그냥 밥집인거지요.
평일점심은 8천원으로 나오는데 왜 화요일이 없을까? 물어볼껄
휴무이신가? 일요일도 문을여시더라고.
후배와 나의 주문음식이 나왔다.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나오던데
근데 잘보면 금방 조리 음식은 거의 없고 담아서 나오는 반찬이라
느리게 나올것 같지는 않은
후배는 숨뼈국 난 강경젓갈쌈밥.
약간은 부족해 보였는지 후배가 바싹 불고기 추가해서 한접시추가
가격은 \22,000 이요.
강경젓갈쌈밥은 가격은 10,000원
왼쪽부터 명란젓, 낙지젓, 가리비젓, 오징어젓
쌈은 무료로 더추가가 되고
젓갈은 천원추가하면 같은 양으로 가져다준다. 가리비젓갈 추가
국은 미소된장국정도의 느낌.
숲뼈해장국 10,000원 반찬은 그날 그날 다른것 같더라.
제주도 고사리든 해장국정도의 맛일랄까 그정도 깔끔한맛.
깔끔한 1인상으로 나와서 좋으다. 푸짐함을 원하는 그런 밥집은 아닌것으로
가리비젓은 너무 쫄깃해서 다시 한접시 추가물론 추가비 1천원내고
젓깔도 그때 그때조금씩 다른거 같더라
밥도 있고 고기도 있고 술이 빠질수 없어서 지평막걸리 한통 추가.
차를 안가져 와서 다행이지 얼큰해졌다.
총 \49,000 정도 지출한거 같다.
나의 평가는 10점만점에 9점정도이다
일단 청결도에서 만점주고
친절도에서 또 만점주고
맛에서도 그정도면 만점주고
근데 1점뺀이유는 추가반찬은 추가 되는데 젓갈이 추가비가 있다.
혼밥도 어색하지않을거 같고 여럿이 가도 괸찮은 그런집
반찬이 있는 그런밥이 땡기는날 가서 먹으면 좋을듯한집
근처에 있다 한식이 땡긴다 면 다시가도 좋을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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