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강원도여행

강원도에도 곰돌이들이 있었구나

빨강돼지 2013. 4. 21. 19:14

 

2013년 4월 20일

비도 오고 추웁고 해서리

생각해낸곳이 실내 볼거리

그중 대명리조트안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

뭐 사실 조금 기대는 안하고 갔어

그래도 제주도 갔던생각이 나서

글고 춥기도 해서리 선택한 거였다.

뭐 일단 한번 가보는 거야 하고 갔는데

허 걱 입장료가 7천원이란다. 

일단 왔으니 지불

입장료 내고 약간어두운 계단을

살금살금 내려가니 큰 곰 한마리

버팅기고 있는곳을 지나

바로 작은 곰들이 바글 바글 한곳으로 갔다.

 

 

 

들어 가자마자 보이는 중국 만한전석 곰들

  몇날 몇일을 먹어야하는 곰돌이들의 밥상

 

 

 

고엽으로 궁중의 결혼식장면이란다.  

왕실곰들 인거지.

 

 

 

인도 타지마할 곰들.

 

 

 

일본 곰들이 촤르르........

 

 

 

굉장히 넓을것 같이만 복도식으로 요렇게

되어 있는곳이 처음사진

 그다음사진 그다음사진이

모두 여기서 나온사진 사실 넓지는 않더라.

 

 

 

한코너 돌아 가니 미국곰들이 나타났다.

 

 

 

영국곰들도 있고...

 

 

 

위대한 곰들도 있었네....

 

 

 

글고 이 곰돌이 박물관에 가장큰

곰돌이 걸리버곰인거지?

중앙홀 전체을 차지하는곰  크기는

저검은색 안전바가 초등학생 허리

 정도 이니 상상에 맡긴다.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요곰이 중심이고

요거를 중심으로 비잉 둘러서

한바퀴 정도의 느낌의 곰들.

 

 

 

9mm그니까 0.9cm인 최소형

곰돌이가 나타났다.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듯한 곰돌이들

 

 

]

 

하........  여기도 궁 곰들이 있었구나

 알프레도는 어디 있는 거임?  

내가 발견을 못했나?

 

일단 입장료의 느낌은 비쌈.   

중앙에 걸리버곰을 중심으로 건물

한층을 2개층으로 분할 걸으면서보는

지하 박물관이다.  

어린이가 있는 관광객은 볼만할듯

어른들은 뭐야 할기세임.

뭐그래도 놀러온거니 만큼 추운날은

아쉽게나마 구경 할만함. 

단 제주도를 갔다 오신분들은

많이 실망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