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떠나는 여행자

2017년 4월 15일 날씨 그냥 괸찬은날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날 일년에 2번보는 울 친구들 모임이 오늘이다. 경기도청에 무료주차된다고 하여 주차 수원화성 광장으로 걸어 가는길 오~ 괸찬 괸찬 벚꽃 엔딩을 볼수 있었다. 수원에 이렇게 벚꽃이 많은지 몰랐어 사진찍기 딱좋은 날씨에 걸음이..

2016년 11월 26일 겨울바다에 싸늘함이 가시기도 전에 배가 고파온다. 겨울바다하면 해물탕이나 회인디 그건 너무 거하다 후배와 나둘이서 그것도 술한잔도 없이 그건 아니지 싶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올린거 바다내음은 나면서 밥을 먹을수 있는거 백반으로 결정 겨울 바닷가 밥집으로 고..

2016년 11월 26일 후배랑 같이 바다를 보기로 한날 너무 늦게 출발 점심을 바다에서 먹어야 하는데 인제쯤 왔더니 벌써 점심때인가보다. 힝 너무 늦게 출발 했나벼..... 배가 고프다 그냥 그근처에 보이는 밥집으로 갔다 근데 유명한 집인거 같던데 모지? 사람이 겁나 많은데 이근처 밥집이 ..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아주 맑은가을 하늘인 토요일 식사도 하고 서울숲에서 산책도 하고 다리아파 하면서 우리 11명이 들어 갈수있는 커다란 커피집을 찾는데 별로 없다 성수동이 아기자기한 커피집이 많아서 글고 큰데는 이미 사람이 가득 유명한데인가 보던데 아줌씨인 우리는 알수..

2016년 11월 12일 아주맑은 토요일 간만에 동창들 만나는날 가을이 너무 익어서 낙엽이 된날 친구들과 낙엽여행 갔더랬다 약간 쌀쌀한 그러나 상쾌하게 쌀쌀한 날씨에 한껏 흥분된 아줌씨들과 나 아가씨가(- .-); 서울 숲에 떳다. 날씨 좋다 산책 고고 씽하기전에 밥부터 먹고 보는 나의 친구..

2016년 10월 29일 병원에 있는 엄마보러 간다 병원에 계시니 모 딱히 해드릴건 없고 그냥 얼굴 보여 드리고 점심한끼 하러 가는거다 사먹는 밥들이 늘 그렇듯 만만하지 않지만 그래도 엄마가 좋아 하시니 간다. 오늘의 밥집은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들어 가는 처음 입구에 있는 송원이라는 ..

2016년 9월 11일 봉평메밀꽃 축제를 찾아서 와본다. 와 사람정말 많다 어찌 이리 많은지 정말 죽인다. 근데 행사장은 몬가 부족 메밀밭도 어찌 된일인지 시덥지 않고 봉평 시장만 북적북적 먹거리만 시끌벅적하다 그것에 편승 우리도 막국수 하나 먹자 하니 사람이 너무 마너 옛날 할머니 ..

2016년 8월 22일 여름 휴가다. 너무 너무 더운 날 숨이 막히게 더운 날 휴가라고 어디 가기도 힘든 날 그냥 한 곳에 쉼을 선택 콘도 하나 잡아서 산책만 하기로 하로 나온길 평창 한화 숙소에서 가까운 대관령 목장으로 월정사 숲길로 산책을 선택 슬슬 산책을 가본다. 대관령 꼭대기에서 바..

2016년 8월 23일 여름휴가 마지막날이다 역시 휴가는 먹고 자는거지 일단 돌아 나니는것보다 먹는거에 집중하고 있는 나...... 후배랑 같이 홍천에 들러 화로구이 먹고 가자 으싸 으싸해서 홍천엘 갔다. 간만에 가서 인지 매번 가는집이 이상하게 상호가 이상한데 모지? 원래 양지말 화로 구..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후배와 나의 먹거리 여정은 계속된당. 아점은 블루오파스타에서 먹고 간식은 서울숲에서 해결 그럭 저럭 저녁시간이 되었다. 후배의 추천 내가볼때 블로거들의 추천 밥집으로 갔다 이름하야 할머니 레시피 한식집인거지요. 한가한 동네 한가운데 있던데 그런데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