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간이역 용궁역에서 2013년 4월 6일 늦은 오후 이제는 예천 여행을 마쳐야 하는 시간이 왔다 그래도 못내 아쉬워서리 마을을 서성거리다 만난 용궁역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 뭐가 있나? 왜이리 많지? 그럼 나도 한번 뭍어서 구경한번 하자. 사람이 어마 어마해서 뭐가 있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여기가 1박2일 촬.. 나의여행/경상도여행 2013.04.08
선비의 고장 예천에서 봄비를 맞다. 4월 6일 예천을 둘러 보기도 전에 배를 채운 우리는 본격적으로 예천을 돌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렇다할 정보 없이 그냥 나선길이라 보이는데로의 예천을 둘러 보기로 하고 일단 동네쪽으로 길을 잡아 나선길 병암정을 발견 이거이 여기 있었구나를 연발하며 일단 차를 세웠다. 난 .. 나의여행/경상도여행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