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허전할때 절집으로 여행하다. 왠지 인생의 모든것이 테클이 될때가 있다. 그날이 그랬다 정말 인생자체가 모두가 테클인 그런날이 었다. 그냥 차에 시동걸고 부릉 부릉 무작정하고 가는길 한참가다보니 인제 입구더라. 인제입구에서 만난 합강정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쳐진다 해서 합강정이라고 조선시대 숙종때지어.. 나의여행/강원도여행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