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있는 큰절집 전등사에서 10월 17일 일요일 아침 아침부터 아니 새벽부터라고 해야 하나 운길산 수종사를 올라서 오이소박이국수 한그릇을 해치우고 있는 그시간에 동생이 자기 기숙사에좀 모셔다 달라고 아휴 이왠수를....... 일단 알았다고 전화끊고 욕을 하며 국수를 다먹고난후 동생을 데리고 기숙사로 향했다. .. 나의여행/서울,경기도여행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