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3일 날씨가 오늘도 비가 오락 가락
호텔을 정할때 조식을 보고 정한다는 사람도 있더라만은 나는 일단
성수기 숙소가 없어서 이호텔을 선택하였다.
일단 조식이 안좋다는 평이 많아서 조금 그랬는데 가보니 괜찮턴걸 이정도면 되지
아침에 스테이크 썰일은 없어 보이는데. 아마 그들은 7성급이나 6성급에서만 잤을거야
내는 빈민이라 여기도 완전만족 하겠더만. 자그럼 식사 시작
일단은 한식 반찬종류 이것말고요 한두가지 더있더구만 일단 내가좋아하는것 위주로
한국인의 힘 밥. 의외로 외국인들도 많이 먹던걸.
모닝빵이 있을줄 알았는데 팬케이크와 토스트가 있더라.
데우는 기계에 돌려서 따스하게 한개
소시지도 있고 동그랑땡떡갈비가 있던데.....
글고 샐러드 야채가 있었는데 아침부터 마요네즈는 조금 거시기 해서 패스
국과 전복죽이 있었는데 일단 나는 전복죽선택
그냥 죽이었다.
즉석코너에서 직접해주는 계란후라이와 스크램블에그 나는 후라이 선택
과일과 씨리얼도 한쪽이 있어서 한컷.
그런디 과일은 귤종류가 나올줄 알았는데 오렌지와 파인에플만 가득.
물론 토마토도 있었지.
이외 에도 커피도 2종류 원두와 다방커피 우유 쥬스 는 기본으로 있더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찍고 싶었으나 너무많은 외국인들이 특히 인도계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씩 가져다가 찍어서 여러 접시 이날 아침 배터져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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