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제주도여행

제주도에 온 이유이자 이여행의 목적인 이국적인 바다에 혼을 내어 준다.

빨강돼지 2013. 10. 1. 01:51

 

2013년 9월 30일 2일차의  여행은

계속 된다. 세화리 5일장 밥집에서

밥을 먹고 나온길 하늘에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늘이 열리는 기분이 랄까?  정말 이여행의 목표인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림 같은 바다여행을 하고 싶은 나는

 바다를 따라서 다시 흘러 가기로 했다.

 

 

밥먹고 나온후의 세화리 바다는

정말 그냥 막샷을 나려도 그림인....

 

 

 

어떤 명화가 있어도 이런그림은 아닐듯.

 

 

 

바다를 따라 흐르는 나의 여행은

 섭지코지로 향했다.

약간의 오후로 향해가는 섭지코지는

한화아쿠아 플라넷제주와 휘닉스아일랜드

옆으로 들어가 주차

 

 

 

와 사람이 무지 많았구나.  

 날씨가 좋아져서 하늘과 구름과

사람이 어울어지는 그런그림

 

 

 

올인 하우스가 보이기 시작하고 사람도

많이 보이기 시작 중국인이 정말많다.

 

 

 

올인 하우스는 아직도 입장료를 받고 관람을

해야하는가 보던데 아무도 안들어간다.

 

 

 

올인하우스를 지나서 등대로 올라

 바라본  바다의 모습.

 

 

 

등대에서는 성산일출봉이 보인다고

 해서 올랐는데  앵?

휘닉스아일랜드의 그라스하우스가

 이고 있는 일출봉만이 보인다.

카메라를 어떻게 꺽어도 요런 모습이...... 

 누가 요런 그림을 만들도록 허락한거야.... 쯧

 

 

 

조기까지 언제 내려가지?  멀다.....

 

 

 

내려오면서 보이는 하늘 사이로 햇빛이

 내려 나름 그림을 만들고 있네.

 

 

 

세화리 바다로 시작한 나의 제주도 바다여행은

 섭지코지의 해넘이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