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여행잠자리

영덕의 동해비치관광호텔

빨강돼지 2009. 10. 16. 16:20

 혼자만의 잠자리는 언제나 안전과 위생상태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것

그런점에서 동해비치 관광호텔은 안전상태 양호를 주지만 위생상태에대해서는 10점 만점에

8점 정도 다른 호텔 보통 생수병을 냉장고에 넣어 주는데 이호텔은 정수기가 냉장고 옆에 그냥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컵 살균기 안에 넣어져 있는 검은컵은 청소가 안된 상태로 들어 있어서 2점 뺀다

그외에는 일회용 종이컵이 있었고해서 큰 불편은 없었고 1층 식당에서는 룸서비스를 해준다. 

밤 바다를 보면서 물회에 한잔 하고 나니 세상이 좋더라.

현지에서 바로 잡아서 현금으로 계산 바다쪽은 5만원 도로쪽은 4만원이더라

 

 

밤에 도착해서 창가에 기대어 찍은 밤바다.

 

 

 

방은 여타 호텔에 비해 약간 작은듯 침대 하나로 방이 꽉찬다.

 

 

 

정말 좁다.   그래도 청소상태는 양호 지만 저 누런 담요는 조금 깬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서 볼수 있는 바다.

 

 

 

한여름에는 호텔 1층을 통해서 바다로 내려가서 놀다가 올라 올수 있도록 요렇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