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여행잠자리

안동관광호텔

빨강돼지 2009. 11. 22. 17:14

 

준비없이 간여행이라 숙박을 예약하지 않고 갔다.

그래서 일단은 안동 시내에 들어가서 보기로 하고 한바퀴 둘러 보았다.

정말 러브모텔이 즐비하더라 허름한 여관과 모텔들이 즐비하더라 그중 나은것을 선택하고싶어서

관광공사 홈피에서 본 굿스테이 마크가 있는 중가관광호텔을 정했다.

안동역 바로 앞에 있는 안동관광호텔. 시설은 깨긋하니 좋았다.

방문안쪽으로 아파트 처럼 걸쇠가 있어서 걸고 자게 되어 있더라는  가격은 큰방 6만원 작은방 5만원

주중 주말 동일  일단 나는 작은방을 선택했다.

 

 

 

 

온돌방으로 선택해서 들어 서니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조금많이 작다.

보통 관광호텔은 8평정도에서 14평정도 인데 이호텔은 6평이다.

 

 

 

요런 이부라지 2개 깔면 꽉차는 그런방이 었다.

 

 

 

그래도 있을건 다있다 TV 컴터 냉장고 정수기 등등 있을건 다있더라....

 

 

 

 

 

한평반정도 의 욕실.......  아   작다.

 

 

 약간 작은것 빼고는 나무랄때 없는 그런 잠자리였다. 

청소 상태양호 이부자리 흰색으로 약간의 풀을 먹인듯 금방 갈아 놓은듯한그런.    

한밤중에 난 소리 쳤다. 너무 바닥이 뜨거워서리 

  "이것들이 날 구워 먹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