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간만에 정말 간만에 요리같이하던 동생들을 만났다
4명이서 밥한끼하자는 취지에서 모여
안성 서일 농원으로 고고씽 했더랬다.
솔리 입구
왼쪽은 식당 오른쪽은 다실로 되어 있더라는...........
전체적인 식당 분위기 그냥 식당 분위기
방처럼 생긴 요기서는 밖이 다보이더라.
10분정도만에 뚝딱 차려진 기본 찬들
김치전은 우리가 따로 시켜서 맛을 보았다.
흑미밥에.....
된장찌게와.......
청국장 찌게
전체적인 내느낌으로는 4인상치고는 약간 모자라다이다. 그런데 가지수가 워낙 많아서 다먹어보지
못한것도 있더라. 저장떡은 나는 못먹어 본것 같고 묵은지 씨은것은 언제 저기 있었나 싶은데.....
일단 깔끔하고 맛난 한끼의 식사였다
1인당 만원이면 조금 비싼건가? 하지만 또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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