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날씨 아주좋은날
경주로 산책갔다. 정말산책
사진기 내려놓고 친구들과 수다와 산책
대전친구 하나 대구친구 하나
밥먹고 쉬고 산책하고 그것만한여행
삼름가는길 한바퀴하고 꿀맛 같은 밥한끼했다.
사실정보가 별로 없어서 블로그 이런데 안찾고
그냥 눈에 띄는집 선택
선택이 좋았어. 우렁각시쌈밥집
식당 분위기는 대충이러하다
가격대는 밥집 밥값정도..
놀러와서 이정도면 훌륭하지
쌈은 요기서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단다 완전 좋아
8가지정도의 쌈과 청양고추 오이고추
기본으로 나오는 밥 반찬이 차려지고
여기까지는 별로 특이한이 것이 없어
반찬이 나오고 조금후에
뜨겁다며 계속주의를 주면서
가져오신 뚝배기 우렁강된장
정말 뜨겁게 자글자글 끓여서 나온다.
우렁회 무침 새콤달콤 우리가 상상하는맛
쌈밥인디 그래 고기는 한개 있어야지
대패삼겹살의 느낌
친구 말로는 씹는 느낌이 없다고
쌈의 비주얼
적겨자 근대 상추 케일 당귀
치커리 비트 청경채
밑반찬도 훌륭하다 맛도 괸찬은
쌈장도 독특 2번 달라고했다
완성된 한상차림
우렁이 강된장제육 회무침쌈밥
적겨자한장 케일한장
제육하나 우렁이 한개에 밥조금
완성된 나의 쌈밥 먹자.....
배불러서 다못먹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완전 비워서 초토화를 시켜버린우리
삼릉가는길2km 걸은 효과일까
밥맛의 힘일까? 아마 그둘다일거야
오늘도 맛있는 밥 끝......
이집에 대한 나의 평가는
10점 만점에 10점
친절도 10점
청결도 10점
맛 10점
근처에 있다면 반드시가야하는식당
조금 돌아가더라도 가야하는식당
경주가면 가야하는식당
아쉽다 난 서울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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