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은 먹거리가 많다 그런데 나는 역시 촌스러운가보다.
안동하면 다른먹거리는 안떠오르고 오직 찜닭 만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이달도 어김없이 찜닭에 안동소주 한잔을 하고 말았다.
전에는 중앙통닭 이랑 유진찜닭집을 갔는데 1박2일에서 두집을 다녀간 이후로 대박이 나서리
줄을 서야해서리 옆집으로 옴겼다. 신세계 찜닭으로 맛이 비슷 비슷하다
다만 이집은 방을 따로 주셔서 방하나에 나만 들어 가서 먹었다.
1박 2일에 힘은 위대했다 가을에 왔을때보다 2천원이 올랐네요.
역시 푸짐한 찜닭이여.... 으하하하 먹자
다시 봐도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빠질수 없는 안동소주
안동소주도 여러가지더라는 우리가 익히들어 아는 명품안동소주는 40도
안동소주는 30도 25도 21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
그중에 가장싼 소주를 선택 했더랬다.
후배와 둘이서 소주2개와 찜닭과 공기밥 반공기까정 이날 배 터지는 줄 알았다.
그집 이모도 깜짝 놀라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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