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행 최악의 잠자리가 아닌가 싶다.
음 넥스투어에서 5만원 주고 갔는데
왜 갔나 싶다.
남원에 있는 한국콘도고 나름 이름있는 콘도라 기대 했는데...
넘 지저분해서 세수도 안하고 남원관광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담양에 있는
목욕탕에 와서 세수하고
목욕한후 다시 맘 다잡고 관광을 시작 했더랬다.
남원 관광은 담에 다시 가야 겠다.
한국콘도에서는 자지말고......
글구 한국콘도 바로 옆이 춘향관광단지라
밤10까지 엄니 아부지들이 모여서
에어로빅과 각종체조를 하시느라 마이크소리
음악 소리가 너무 정말 너무 크게 들린다.
이 숙박을 예약하라고 띄워 논 넥스투어를 목조르고 싶었다.
목욕탕 입구
그래도 꾹 참고 자려고 이불을 펴다가
벽에 걸려있는 액자가 떨어지느 바람에
나죽을 뻔했다. 유리액자 였는데 다행이
유리는 깨어 지지 않아서 괞찬았는데
유리액자 뒤에 설치 날짜는 1992년 여름으로
되어 있더라는 그니까 잘생각해보면
이콘도는 1992년도 이후로 수리가 없었더라는
얘기가 되는 것 아닌가 싶다.
18년의 전통을 가진 오래된 콘도.............
2011년 11월 30일 토달아요
2011년 여름 켄싱턴리조트 남원 지점으로 이름이 바뀌고
리모델링 예쁘게 해서 지금은 깨끗해졌어요.
방문자가 많고 조회건이 많아서 괸드레 신경이쓰여서 토달아요.
'잠자기 > 여행잠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산스위트호텔 방안에서 해을 맞이하다. (0) | 2009.10.16 |
---|---|
영덕의 동해비치관광호텔 (0) | 2009.10.16 |
정선 선데일(메이힐스)리조트 (0) | 2009.10.15 |
해남 두륜산온천랜드호텔 (0) | 2009.09.29 |
전남 보성에서의 숙박 보성다비치콘도 (0) | 2009.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