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날 화엄사 숲길에서 딱따구리에 빠지다. 보물로 가득한 화엄사를 둘러 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숲길 산책을 시작했다 화엄사 다리 옆으로 난길을 따라 조금 올라 가니 자연 관찰로 표지판이 나타나서 따라 가보기로 하고 나선길 근데 자세히 보니 이길로 노고단으로 해서 지리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더군. 숲길 입구의 표지판 뭐 ..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