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의 진한 새알심 팥죽과 팥칼국수 2013년 1월 26일 포천으로 차가운 바람을 맞고 돌아 오는길 몸이 나른 한것이 밥하길 싫다. 후배를 꼬드겨서 밥을 사먹기로 하고 물어 보니 후배가 팥죽을 먹고 싶단다. 전주에서 먹은 걸죽한 팥죽말이라고... 근디 여기는 서울인디 어디가서 먹는 다냐 하고 돌아 들어 가는길에 칼국수집에.. 밥먹기/서울에서 먹은밥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