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노을을 조천바다에서 바라보다. 2013년 10월 3일 마지막 제주여행은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서 제주 바라보기로 정했다. 동복리해변에서 바다를 따라 조심 조심 오르다 조천마을 바닷가에 차를 댈수 있는곳 발견 조그만 카페와 그네 의자가 있어서 커피 한잔을 들고 바다에 앉았다. 그런데 해가 지는 방향과 맞아 떨어져서 .. 나의여행/제주도여행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