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둘째날 구례의 전통마을 오미마을에서 11월 16일 늦여름 휴가 둘째날 하동를 보고 싶단 이유하나로 아침에 길을 나섰다. 가까운 곳부터 둘러보자는 생각보다는 멀리 있는곳 부터 차근차근 보자는 생각이 앞섰고 일단 걷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서 평사리 들판을 향해 가던길 왠 한옥들이 길가에서 보였다. 그냥 시골마을이겠지 하..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