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날 순천만의 노을을 보러가다. 송광사 숲길 여행을 마치고 난 시간이 너무 어중간 한시간이 되어 버렸다. 벌교에 가서 태백산맥 문학관을 가느냐 아님 순천만을 가야 하나 숙소로 돌아 가기에는 너무 이르고. 선택은 순천만으로 했다. 순천만으로 고고씽. 중간에 가다 볼것이 있으면 볼 욕심으로 나선길. 중간에 주암호 ..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