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단풍과 바다를 보러 속초를 가다. 10월 19일 다분히 충동적으로 떠난 동해속초여행 그저 바다나 보자고 떠난여행 정말 바다만 보고 왔다. 인제에서 미시령터널을 벗어 나자마자 나타나는 미시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에서 금강산을 가다 눌러 앉았다는 울산바위 블라디 보스톡을 간다는 배가 뜨는 동명항. 항구보다 수협에서 운영하.. 나의여행/강원도여행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