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무렵은 왠지 메밀국수와 전이 당긴다. 아침은 찐빵으로 하고 마을 한바퀴를 한터라 너무 시장기가 돌았다. 봉평에 왔으니 메일국수는 일단 먹어 주고 글고나서리 다시 한바퀴 하기로 한다. 유명한 메밀국수집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준비가 덜되었다고 문전박대한다. 아님 번호표를 주면서 기다려라 한다. 얼마를 기다려야 .. 밥먹기/강원에서 먹은밥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