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대신 국화꽃을 글로 보는곳 미당 서정주 문학관을 찾아서.... 미진한 여행은 언제나 화장실의 볼일을 중단 한것과 같아서 왠지 다시 화장실갈일을 생각해 화장실앞을 서성이는 것과 같은것을 느낀다. 그렇게 미진한 고창의 여행을 끝내지 못하고 선운사 언저리를 해메고 있을때 발견한 표지판하나 " 미당 서정주 문학관" 한번 가보자 그냥가기 아쉽.. 나의여행/전라도여행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