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산정호수 안에 신데렐라 언니 세트장이 있었더라 호수 산책길 끝에서 만난 정말 멋진 한옥 한채 뭐야? 하며 기웃 기웃 대성참도가라는 명패가 왠지 낮익은듯 한거는 내느낌은 아닌거지? 슬쩍한번 들어가 보자고....... 사실은 출입금지라는 손글씨가 문패처럼 붙어 있었는데 나는 그래도 슬쩍 한쪽발을 대문안으로 밀어 넣었더니 주인이.. 나의여행/서울,경기도여행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