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에는 선비들이 자신을 비추어 볼수있는 거울같은 물들이 있었다 열혈 해설사님의 열변은 끝이 없을것만 같더니 요문에서 끝이났다. 여기 까지가 해설이 있는 강학공간으로 끝이 나고 나머지는 전시공간이므로 설명이 필요 없을 법한데 나의 호응도가 너무 좋았는지 열혈해설사님이 소수박물관 설명도 같이 해도 된다고하신다. 기운이 빠진 나는 그만 .. 나의여행/경상도여행 2011.04.25